컬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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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색상 그라디언트
이 글은 Gal shir 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글을 번역한 글입니다. 색상은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디자인은 진화하기 때문에 색상에 대한 인식 (그리고 색상을 사용하는 방식)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UI, 브랜딩, 일러스트레이션, 타이포그래피 등에서 그라디언트를 눈에 띄게 사용하는 새롭고 신선한 디자인 트렌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인 지루해진 것 같아서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라디언트는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색상을 사용하여 하나의 요소를 칠하고 요소 사이에서 점차 희미해지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라디언트를 사용하면 디자이너가 새로운 색상처럼 느껴지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톤,..
2021.06.10 -
톤온톤 배색 팁 (탁하지 않게 색상 밝기 조절하기)
같은 색을 블랙과 화이트만 조절하여 색 변형하는 경우 색상이 탁해 보이기 쉽습니다. 색조(Hue)를 조절해야 합니다. 색을 밝게 만들 때 화이트를 추가하지 않더라도 남색보다는 파란색이, 파란색보다는 하늘색이 밝은 느낌을 줍니다. (ex. 남색을 밝게 할 때 '남색 + 흰색'이 아니라 → '파란색') A는 투명도만 조절하였고, B는 색조도 조절했습니다. B가 A보다 맑고 생동감 있는 배색으로 느껴집니다. 빨간색보다는 주황색이, 주황색보다는 노란색이 밝게 느껴집니다. 결론은 투명도만 조절하는 것보다 1.색조(H) 조절 후 → 2.채도(S) 조절로 더 맑고 다양한 톤온톤 배색이 가능합니다.
2021.06.09